
한동안 스시가 너무 땡겨서 벼르고 벼르다 가게됐죠. 위치는 LG아트센터에서 르네상스호텔 가는길 왼편에 있어요.
제가 먹은건 인당 3만원짜리 코스(부가세 별도).. 딱히 부위 따지지 않으면 2만원짜리도 괜츈합니다.
저는 공돈이 생겨서 먹은거라 후덜덜하지 않았지만 점심으로 3만3처넌짜리 스시는 월급쟁이로써는 무리죠. 쿨럭.



예전엔 생강절인걸 먹는다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입맛이 바뀌어서 잘 줏어먹어요.






죽도 나왔던것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여자 둘이서 3만원 코스를 다 먹기엔 역부족이므로 좋아하는것만 먹어줘야 한다죠.
(특히 동행자가 소식하는 애라면 더더욱더! -_-+++)








저 이날 이거 먹다가 죽는줄 알았다는!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 안해봤다가 왠지 있어(?)보이길래

제가 왠만해서는 입에 넣은건 뱉지 않는 성격인데.. 정말 못견디고 뱉어버렸다죠. 뱉고도 비린한 미끌거림땜에 다른걸로 한참을 입을 헹궈냈다는..
원래 그런맛인건가요..? 저기 선도가 떨어져서인가요..? 아놩.. 다시는 안먹을테야..ㅠㅠ

간간하니 맛있었어요. 살도 많고.


이쯤되면 이제 튀김은 거의 손을 못대는겁니돠~ 아끕..
이 이후에 알밥과 매운탕이 조금씩 나왔는데 맛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좋더군요.
(마지막이라 정신줄 놓는 바람에 사진은 없음)
예전에 먹어본 2만원짜리보다는 양도 많고 (보통 여자들이 먹기엔 많은 양.. 남자들은 괜찮을듯..) 방으로 되어있어서 조용하게 먹을수 있지만 저처럼 암것도 모르고;; '스시''스시' 하는 사람들은 2만원짜리로도 넉넉할것 같아요.
하지만 2만원도..... 4일치 점심이라능 ㅡ.-




덧글
Regina 2008/10/24 10:52 # 답글
나도 델구가주삼
cholrang 2008/10/24 11:05 #
11월 이후에 널러오삼. 2마넌짜리로 사마;;(3마넌짜리는 퀵 스티커 1년치 모아서 먹은거라능!)
뽀쏨 2008/10/24 14:03 # 답글
헙. 스시스시..ㅠㅠ 저 연어알 오나전 사랑...ㅠㅠ저거 신선한건 괜찮아요!!! 비린맛보단.. 뭐랄까.. 설명이;;;
글구 저,,, 연어알 밑에 깔린 일본깻잎... 향이...괜찮으시던가요;;;ㄷㄷㄷ
cholrang 2008/10/24 19:27 #
아!!! 저거 일본깻잎이에요?!연어알의 비릿 미끌한 느낌과 함께 확! 쏘는 깻잎.. 정말 적응 안되던데 ㅠㅠ
글쿤요.. 일본깻잎이었군요;;
ThepPoktAn 2008/10/24 15:27 # 답글
저녁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 정도 나오고 한 3~4만원하면 대박일텐데..
cholrang 2008/10/24 19:28 #
저녁은 가볼일이 없어서;; 역삼동은 위치상 점심이랑 저녁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던데.. ㅎㅎ담에 한번 더 가볼일이 있으면 가격 함 보죠~ ^^
mingxi 2008/10/24 16:38 # 삭제 답글
나도 11월 이후에 갈게 ㅎㅎㅎ
cholrang 2008/10/24 19:28 #
오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