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점심 - 스무디킹 & 맥도날드
점심때 갑자기 사람들이 햄버거를 먹으러 가자고 합니다. 예전엔 술마신 다음날은 꼭 해장국&밥을 먹어줘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해장이라는 개념"따위"가 없어지더라구요. ㅋ 그래서 쫄래쫄래 따라갔지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으려다 줄도 너무 길고 자리도 없어서 옆가게로 급히 자리 이동. 스무디킹. 여긴 첨 와보네요.

치킨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데... 웰빙식이라네요.. 안에 새싹채소 & 야채들이 잔뜩 있어요.

즉석식품이 아니라 일괄적으로 공급되서 판매되는 제품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해서 차가워요.

저는 망고 음료를 시켰어요. 새콤달콤

달랑 점심. 꺅~!! 사람들이 모두 급실망. ㅋㅋ

껍찔을 깐 모습

한입 (사실은 두입) 베어물고 깜딱.. 풀밖에 없군효;;; 이걸 먹고 어찌 힘내서 오후에 일하라는건지.

그나마 나타나주신 토마토 조각과
듬뿍?든 새싹채소.

해서 결국 맥도날드로 달려가서 햄버거를 쎄뚜로 사왔... ㅎㅎ

속이 깔끔하긴 하나.. 한끼로 먹기엔 가격대비.. 아쉬움이 남네요.


결론은.. 내 돈 주고 저걸 점심으로 먹진 않겠다는 이야기;; 웰빙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듯. ^^



by cholrang | 2008/07/08 22:16 | 잘먹고 살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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